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 (문단 편집) === 한국 [[러브라이버]]들의 반응 === 예상대로 대다수 러브라이버들의 반응은 충격과 허탈 그 자체였다. 애니메이션을 끝낸 것도 모자라서 이제 성우 유닛마저 해산하는게 아니냐는 말과 아쿠아를 밀어주기 위해 사실상 [[오와콘|퇴물]]이 되어갈지도 모르는 μ's를 이제 그만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냐는 등 여러가지 반응이 올라왔다. 결국 μ's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한물갔으니 아쿠아를 응원해라라는 식이 아니냐는 것과 아쿠아가 μ's처럼 언젠가 퇴물이 되면 어차피 버릴 것이 뻔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있는 편. 그리고 파이널 라이브 개막일이 4월 1일이라는 점을 주목할 때 '''차라리 μ's 중에 누군가가 4월 1일 만우절이라 거짓말 게릴라 이벤트 차원에서 했다고 말했으면 싶다'''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4월 1일이 일본 기준으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이라는 점에서 볼 때 만우절 이벤트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러브라이버들의 영향으로 이들 일부에서 애꿎은 아쿠아에게 화풀이를 하게 되거나 너희 때문에 μ's가 설 자리를 잃었다, 너희들이 μ's를 쫓아냈다며 극도의 반감 등을 하지 않을지 심히 우려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워낙 μ's가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성우 유닛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점도 그렇고 결성 당시에는 아무도 봐주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커지게 된 μ's의 후유증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것. [[러브라이브! 팬카페|NLC]]에서는 동영상 유출 이래 전반적으로 멘붕 혹은 허탈해 하는 분위기가 대세였으나, 이틀째에 접어들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시기가 문제지 어차피 끝 자체는 예상한 것 아니냐, 웃으며 보내주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의외로 배신감을 표출하거나 굿즈 대량 처분 혹은 폐기 인증같은 것들은 거의 없는 차분한 상황이다. 반면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는 [[상품 파괴 인증|아쿠아 싱글을 박살낸것]]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635422|인증했다]]. 스쿠페스, 특히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한국 서비스|한쿠페스]] 유저들 중 특히 과금을 많이 한 이들 위주로 쓴소리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꽤 순위권에 있던 이들 여럿이 계정을 지워 버렸는지, 순위권 변동이 큰 폭으로 일어났다. 일본 쪽 반응과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초창기 인지도가 낮았어도 일본에선 골수팬들은 6년 동안 잡지를 통한 독자참여 기획이라든지 여러 오프라인 이벤트나 라이브, 팬미팅 등 즐길거리가 많았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애니메이션/2013년 1월|2013년 1월]]에 애니메이션 1기가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된 이후부터 러브라이브를 알게 된 팬들이 대다수인데, 길어야 약 3년간 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해봐야 [[란티스 마츠리#s-3.4|2015년 4월의 란티스 페스티벌 in 서울]][* 어쩌면 최초이자 최후의 뮤즈 내한. 그런데 란마츠에서 닛타 에미가 다음에는 9명이 모두 오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지난 9월 상영된 럽장판 정도 외엔 전무했다. 시간도 짧거니와 소비할 컨텐츠는 있었으되, 참여할 컨텐츠는 거의 없었던 상태에서[* 이는 물론 한국에서 서브컬쳐를 즐기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지만, 러브라이브는 태생부터 팬 참여 기획이라는 걸 염두에 두자.] 이제 좀 이름이 알려져서 관심이나마 받는 마당에 해체한다니 아쉬움이 더 큰 것도 무리가 아니다. 파이날 라이브 이후 소소한 행사가 있더라도 현지팬들은 접근하기 쉬울테니 이 점 또한 근본적으로 다른 셈. 또한, 한국에서 이렇게 격한 반응이 나오는 데는 한국에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인기는 일본을 제외한 그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수준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 2~3일, 길어도 1주일이면 상영이 끝난 럽장판을 원래 계획인 3주차에서 무려 '''10주차'''까지 연장상영시키며 역대 심야 애니 흥행수입 1위를 올린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 외에도 일본과 가까운 중국, [[타이완]], [[홍콩]] 등에서도 이 정도로 러브라이브에 대한 열기가 뜨겁지는 않았다. 팬들이 자조적인 의미에서 패러디를 양산해 내고 있다. 팬 이외의 패러디는 안티 쪽에서 양산한 불쾌한 내용들이 많아 합의에 의해 각주 밑에 별도로 실었으므로, 후술된 문단을 참고바람.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365475|#1]],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28067641|#2]],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28038734|#3]] 그래도, 비록 선술했듯 팬덤들의 모임 공간에 따라 차이는 좀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반적으로 초반기의 혼란이 상당히 정리된 듯 팬덤의 분위기가 차분해지고 있는 편인데, 역시 위의 성우들의 트윗이나 관련 기사 등을 통해 확정된 건 싱글과 라이브 정도이고 뮤즈 관련 콘텐츠 자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 확인된 점도 있고, 과격하게 반발한 이들이 일찍들 짐싸고 나가서(...) 깽판치는 이들이 자동적으로 정리된 면도 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미 뮤즈가 끝이 정해진 그룹이라는 것 자체를 대다수가 인지는 하고 있었다는 점[* 성우 유닛 뮤즈의 해산 소식으로 충격받은 이유는 해산 그 자체보다는 너무 이르고 급작스럽게, 그리고 돔 라이브 등의 희소식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발표된 점이 더 크게 작용했다.], 일본 내 팬덤층이 전반적으로 묵묵히 해산 소식을 받아들이고 있는 점 등이 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팬층에서 자발적으로 "웃으며 보내주자."며 독려하기 시작한 것도 원인일 듯 하다. 안티 등에서 걸어오는 시비성 창작물에도 몇몇 평소에도 싸움질 좋아했던 이들 등을 제외하면 아예 신경을 끄는 편이다. 그러나 아쿠아에 대한 뮤즈팬들의 여론은 악화 일로를 겪고 있으며 갈등도 커져가는 중이다. 몇몇 러브라이버들은 '''차라리 아이돌 마스터가 나았다''', '''Aqours에 비하면 아이마스는 양반'''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Aqours가 μ's를 [[테레나스 메네실|쫓아내버리고]] [[아서스 메네실|자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고 여기는 이들은 경쟁자였던 ~~유사아이돌~~아이마스를 향한 눈총을 애꿎은 Aqours로 돌리는 경우도 생겼다. 당장 아쿠아의 스쿠페스 참전 및 애니화 결정으로 인해 결국 디씨 럽갤에서는 본가와 분가문제로 수차례 싸움이 오가다 결국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갤을 나누는 지경]]까지 간 상태. 럽갤에서는 현재 아쿠아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반응이 시간이 한참 지난 뒤 생겨났는데 스쿠페스 감사제 기념으로 노멀 부원들의 기존 일러스트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일러스트가 공개됨에 따라 기존 노멀부원들이 Aqours보다 훨씬 개성있고 좋았다는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